2018년 7월 5일 목요일

우리카지노 온라인 동종업계1위 , 10년연속 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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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카지노 설립을 위한 통합리조트 계획에 들어가 동북아 카지노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일본은 2022년 도쿄 하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오사카·훗카이도 등 최소 3곳 이상의 복합리조트를 개장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일본을 이를 통해 중국 유커는 물론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 한국인 고객까지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일본은 지난달 19일 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카지노 설치 규정을 담은 ‘통합리조트(integrated Resort·IR) 정비법안’을 가결해 이미 제도 정비에 나섰다. 참의원에서도 이달 22일까지 정기국회 기간 이 법안을 무조건 우리카지노 통과시켜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일본은 지난 2016년 ‘통합리조트 정비 촉진법’, 즉 ‘카지노 해금법’을 통과시키며 일본 내 카지노 사업의 제도권 내 편입을 허가했다. 이 법안으로 일본 내 카지노, 국제회의장, 호텔 등이 포함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립이 가능해졌다. 카지노를 관광 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관광 대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도 급물살을 타게 된 셈이다. 


일본 주요 도시 별 카지노 복합리조트 콘셉트


일본의 빠른 행보에 국내 뿐 아니라 동북아 각국의 카지노 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카지노가 들어선다면 국내 카지노 시장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외국인 입장객 중 약 70%가 중국인·일본인인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계가 먼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일의 내·외국인 모두 출입 가능한 강원랜드도 외국인을 포함한 내국인마저 일본으로 방향을 돌린다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카지노 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뿐 아니라 중국의 큰손 여행객이 일본 카지노의 갖가지 유인책에 따라 발길을 돌리면 국내 관광업계의 타격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이 출입이 가능한 이른바 ‘오픈 카지노’로는 ‘강원랜드’ 뿐이어서 마카오 등 거리가 먼 곳보다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인 일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2017년 기준 700만 명 정도 일본을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이 일본 카지노 업계의 잠재적 고객으로 노리고 있어 국부 유출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학준 경희대 관광·레저경영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정서상 카지노가 사행산업으로만 치부돼 의료, 쇼핑 등 다양한 관광상품과 결합한 ‘복합 리조트’ 수준이 아니라 ‘미니 리조트’로 머물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면서 “카지노 산업이 호텔 부대 시설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관광상품과 연계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변화하는 만큼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벗어나 글로벌을 지향하는 제도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우리카지노 동종업계1위 12년 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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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잠적,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종수의 행적이 또 다시 미국에서 발견됐다. 잠적 이후 우리카지노 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던 이종수는 이번에는 한 카지노에서 근무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종수는 미국 LA 인근의 한 카지노에서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수는 카지노 손님을 응대하는 프로모션 팀의 호스트로 근무하며 모습을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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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는 지난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85만 원을 입금받았지만, 결혼식 사회를 보지 않은 채 잠적했다. 이종수의 지인은 이종수를 경찰에 고소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가 이어졌고,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이 잠적한 이종수를 대신해 돈을 갚고 이후 피해까지 보상하겠다고 나서며 고소가 취하됐다. 이종수는 고소 직전 미국으로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의 중재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이종수에게 3천만 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하고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또 다시 등장했고, 이종수는 여전히 모든 연락을 끊은 채 잠적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이종수의 도박설까지 불거지며 사건의 파장은 더욱 커졌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종수와 계속 연락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잠적한 이종수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이종수는 미국 LA에서 소속사에 메일을 보내 잠적 8일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종수는 자신에게 3천만 원을 빌려준 사람에게 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의 이자를 넘겨줬고, 원금도 지금까지 1300만 원을 변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변제 중이고 돈 벌어서 갚을 거다. 진심 죽고 싶다. 아니 죽을 것 같다"며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젠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자극적인 말을 쏟아내며 불안한 심리상태까지 드러냈다.



이후 이종수는 십수년을 함께 하고, 자신의 피해까지 보상해 준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와도 일절 연락을 끊었다.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와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도 경찰 고소건을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고, 피해자 보상까지 마쳤다. 그러나 이종수는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일방적인 메일을 보낸 후 소속사와 연락을 재차 끊어버렸다.
그런데 이종수는 이후 여유롭게 LA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소속사 사람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결국 소속사는 이종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이종수가 잠적한 지 3달이 되어가던 때 이종수 모습은 한 카지노에서 목격됐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도박에 열중하는 것이 아닌 카지노 직원으로 근무하는 모습이었다.

여전히 소속사와는 연락두절인 상태. 사기혐의에 완전히 입을 닫아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전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대표는 OSEN에 "미국 생활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기사로 접했다"며 "이미 이종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정리했기 때문에, 우리가 특별히 신경 써서 챙길 부분은 없다. 이종수의 가족과도 연락하는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카지노 근무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대중은 알 길이 없다. 미국 영주권자인 이종수가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 역시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종수는 분명히 사기 혐의에 휘말렸고, 소란을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정리했다.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기회도, 시간도 충분히 주어졌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입을 닫은 채 미국에서 '마이 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이종수는 이대로 입을 다무는 걸까. /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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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パチンコ)는 일본인이 가장 즐기는 도박 게임이다. 

지난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 1만 7000여개 업소에서 연간 매출액 약 29조 500억 엔 (약 400조 원), 종업원 수 44만 명에 달하는 거대 산업이다. 

파친코를 즐기는 일본인은 적게는 1700만에서 많게는 35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매년 11월 14일을 파친코의 날로 정해 축하할 정도로 파친코는 ‘국민 오락’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파친코 매거진, 필승 파친코 팬, 파친코 필승 가이드 등 파친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단행본과 잡지만도 수십 종이다. 인터넷에는 각종 동호회와 연구회가 넘쳐나고, 파친코를 다루는 TV 프로그램도 있을 정도다. 

특히 일본의 파칭코 점포 경영자 중에는 재일 한국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으로 한창우씨가 운영하는 '마루한'이라는 파친코 회사다. 

연매출 20조 원을 올리는 마루한은 파친코 업계의 1인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맨주먹으로 성공하기 위해 16세의 어린 나이에 밀항선을 타고 일본으로 진출한 그는 마침내 일본 재계 7위로 갑부로 등극하며 가장 성공한 재일교포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장재국(가명·81)은 일본에서 태어나 조센징의 설움을 딛고 파친코 사업으로 수천억 원대의 갑부로 성공한 사람이다. 

1964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2년 앞둔 1962년, 그는 24세의 나이에 도쿄에서 파친코 사업으로 성공한 삼촌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파친코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그에게 삼촌은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 파친코 영업구역을 맡겼다.  

승부사 기질이 뛰어난 그는 싸움이든 경쟁이든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 탓에 홋카이도의 중심도시 삿포로에서 영업사원 생활 2년여 만에 파친코 영업 1인자로 자리를 잡았다.

도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도시 삿포로는 그에게 새로운 터전이 되었고 그는 발군의 파친코 영업실적을 바탕 삼아 마침내 삿포로에 정착하기로 하였다.


그의 회고. 
“삼촌의 파친코 회사 영업사원으로 홋카이도 지역을 맡았다. 도쿄에서 가장 먼 곳이었지만 불만이나 불평 없이 열심히 영업을 해나갔다. 선배들이 나보다 파친코 기계를 1대라도 많이 팔면 은근히 화가 치밀었다. 주간과 월간 단위로 목표를 세워 어떤 일이 있어도 목표를 달성하는 오기를 다졌다.
  

싸움을 해도 아무리 덩치가 큰 사람에게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상대가 항복할 때까지 싸우는 스타일이었다. 장사도 마찬가지였다. 오기를 가지고 영업을 한 결과 파친코 영업사원 2년여 만에 회사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사원이 되었다.”  

삿포로에서 파친코 영업사원 4년이 지나자 자신이 파친코 영업장을 차려 직접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삿포로에서 인맥을 다진 그는 시내 중심지에 자신이 모아 놓은 돈으로 땅을 산 뒤 은행융자를 받아 100대 규모의 파친코를 갖춘 파친코사업을 본격 적으로 시작하였다.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를 악물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그는 1년 만에 새로운 파친코 가게를 새로 내는 사업수완을 보였다. 

삿포로에서 파친코 사업을 한지 몇 년 지나지 않은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고 삿포로는 세계적인 겨울도시로 성장하면서 도시규모도 덩달아 커졌고 그의 파친코 사업도 승승장구했다.  

파친코 사업 10년 만에 수백억 의 재산을 모은 그는 다시 삿포로 중심지의 5층 상가건물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통해 5층 건물 전체를 파친코 영업장으로 만들었다.

당시 5층 건물 전체를 파친코 영업장으로 만드는 일은 삿포로는 물론 일본 최대 도시 도쿄에서도 전혀 시도하지 않은 최초의 일이었다. 

그의 회고담.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는 홋카이도의 삿포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파친코에 열광했다. 남편을 출근시킨 가정주부는 물론 젊은 청소년과 직장인들도 파친코 게임을 즐겼다. 도박을 금지한 섬나라 일본에서도 삿포로 지역의 사람들은 파친코를 더 좋아하는 지리적 여건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삿포로에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파친코 사업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파친코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삿포로에서 파친코 사업 10년 만에 수백억 원을 벌어들였다. 욕심이 생긴 나는 5층 상가건물을 구입해 건물 전체를 파친코 영업장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당시 빌딩 전체를 파친코장으로 만든 것은 도쿄에서도 시도한 일이 없는 일이었다. 당시 5층 건물 전체에 파친코 기계 750대를 설치하였다.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때부터 그는 파친코 사업으로 연간 수백억 원을 벌어들였다.

사업을 하면서 그는 골프를 시작했고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탓에 억대에 달하는 스포츠카와 벤츠를 구입하고 300평의 부지에 고급 저택을 소유할 정도로 잘 나가는 재일교포로 성공하였다. 

그렇게 잘 나가던 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대한민국은 1979년 10.26사태와 12.12로 신군부가 집권을 장악하던 시기인 1980년 6월 일본 국세청이 그의 파친코 영업장과 사무실,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기 때문이다.

장씨의 회고담. 
“당시 파친코 사업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매월 수십억 원의 순이익을 볼 정도였다. 300평이 넘는 대저택에 고급 외제승용차를 3대나 굴리고 골프여행을 즐기면서도 세금은 쥐꼬리만큼 납부했다. 당시 나의 골프실력은 싱글 수준에 달할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 국세청에서 탈세를 의심하고 무려 50명이 넘는 세무공무원들이 파친코 영업장과 사무실,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그러나 매출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기에 일정 액수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하면서 국세청의 세무사찰은 무사히 넘어갔다.” 

국세청의 세무사찰이 마무리된 뒤 재일교포 사업가이면서 골프 친구였던 한 사업가가 대한민국 전두환 정권에서 골프대회가 열린다며 함께 참석할 것을 권했다.

당시 일본의 유명 골프대회에 출전해 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발군의 골프 실력을 갖춘 그는 머리도 식힐 겸 대통령배 골프대회에 참가했다. 

1980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당시 국내 최고의 골프장으로 알려진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렸지만 정치적인 골프대회였다. 

그러나 그는 안양골프대회 참석 때문에 카지노에 중독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는 오랜만에 한국에 나온 김에 추석명절을 고향에서 지내고, 일본으로 귀국하려고 생각하였는데 함께 간 친구가 워커힐호텔에 함께 동행을 제안했다.

“장사장! 워커힐에 가서 며칠간 쉬다가 일본에 들어가자고. 워커힐은 재미난 놀이도 있고 우리가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야.” 

생전처음 워커힐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찾아간 곳은 호텔지하에 위치한 카지노장이었다.

화려하고 현란한 분위기에 친절한 서비스, 게임테이블에서 베팅을 하면서 카드를 받는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불과 2시간 만에 블랙잭으로 100만 원을 땄다.

그런데 함께 간 재일교포 친구는 200만 원을 잃었다며 자리에서 일어설 줄을 몰랐다.

운이 좋게 100만 원을 딴 그는 친구가 잃은 돈 200만 원을 자신이 따주겠다며 호기를 부리며 블랙잭 테이블에 앉아 게임을 했다. 하룻밤을 지내면서 돈을 따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가져온 돈 5000만 원까지 몽땅 카지노에 헌납하고 말았다. 



열이 받은 그는 당시 서울 신탁은행 본점에 우리카지노 예치했던 1억 원을 몽땅 찾아와 베팅했지만 1억 원을 탕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일을 넘지 못했다.

승부사 기질이 누구보다 강한 그는 뚜껑이 열렸고 홋카이도 본사에 연락해 1억, 3억, 5억, 10억 원씩 송금을 받은 결과 1주일 만에 50억 원을 모두 날리고 말았다.

50억 원이라는 거금을 날린 뒤 정신이 번쩍 든 그는 이런 상태로는 전 재산을 날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카지노 도박을 멈추었다.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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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기본은 공정한 경쟁이다. 내가 있는 동안 (강원랜드에) 채용비리는 없을 것이다. 나는 신세를 진 사람도 없고 갚을 사람도 없다.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직원들의 고객봉사를 강화해서 내가 있는 동안 (비카지노 부문의) 매출을 많이 늘리는데 노력하겠다."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는 오는 7월 5일 오픈하는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에 앞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랜드를 4계절 복합 친환경 리조트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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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표는 채용비리와 관련해 "나도 화가 많이 났다. 우리 사회의 기본이 공정한 경쟁이다. 굳은 의지를 가지고 왔는데 여기 와서 직원과 간부들을 대해보니까 대부분 굉장히 순수하고 열정이 넘쳤다. 그런데 생각을 잘못 가진 경영층하고 이른바 강원랜드 사장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데 뜻이 있는 경영진과 거기에 결합한 일부 직원들이 만들어낸 비리"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그는 "대부분의 직원이 우리카지노 열심히 일할 자세가 되어 있다. 그런데 잘못 들어온 직원들이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감염이 된다"며 "해결방법은 직원들의 마음인 것 같다. 시스템은 잘 되어 있다. 공기업 지정되기 전에도 기타 공공기관으로 정부, 국회, 감사원의 규제와 감독을 받았다. 언론에 비판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나는 다른데 뜻이 없다. 지역과의 연관이 없기 때문에 연결고리가 없다. 상당히 홀가분하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입장"이라며 "직원들의 마음태도를 들어보면 나쁜 점이 많았다. 무사안일이고 냉소적이었다. 소극적이었다. 그동안 경영진이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의 본업에 소홀히 했기 때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간부들에게 열정이 넘치고 열심히 하고 자기 능력 개발을 위해서 잘 해보려는 직원들의 열정을 꺾지 말도록 주문했다. 이를 잘 규합해서 전체적인 에너지를 합쳐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용비리라는 것이 한번 각인되고 국민들에게 인식되면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들 이미지가 바뀐다.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애를 많이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채용비리로 걸린 사람들은 모두 채용취소를 했다. 이젠 우리 직원이 아니다. 사실 마음이 아프지만 정의를 세우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개인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225명을 이달 말에 새로 뽑는다. 6월 29일이 창사 20주년이다. 아이덴티티(BI)도 바뀌고 조금씩 변화를 할 것이다. 직원들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그는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렇게 해야 한다. 나는 떼쓴다고 들어주지 않는다. 굴복하지 않겠다. 법취지에 맞고 합당한 경우에는 들어주겠다. 지역에 건전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다. 반면 강원랜드를 이용하려는 나쁜 사람도 있다. 개인 이익을 위해 지역 대변인인 양 말을 하면 들어줄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문 대표는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해 "비카지노 부문이 전체의 5%인 820억원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비카지노 부문의 매출을 늘려야 한다.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2025년 종료된다.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고객봉사를 강화해서 내가 있는 동안 매출을 많이 늘릴 것이다. 오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가는 고객들을 다시 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방문율에 대해선 좀 엉성하다.

와서 즐길거리를 만드는 것이 내 일인 것 같다. 현재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9월 정도에 완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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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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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유호림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세기의 담판인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미국에게 협상의 조건 중 하나로 경제지원을 구체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바로 원산 카지노와 마식령 스키장인데요.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원산과 마식령 일대에 카지노와 같은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미국 측에 투자 지원 요청을 했다는 건데요. 북한의 이러한 제안이 비핵화와 함께 경제 개방의 속도까지 함께 낼 수 있을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직접 구체적인 경제 투자요청을 했습니다.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이 원산 카지노에 투자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이 내용부터 좀 짚어주실까요?

Q. 지금 지도를 통해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위치가 나오고 있는데 북한이 유독 이곳에 공을 들이는 배경, 이유가 있을까요?

Q. 다른 사업도 많은데, 왜 하필 카지노인가? 하는 질문도 생기는데요?

Q. 그렇다면 미국이 원산 카지노에 투자해달라는 것이 비핵화에 대한 첫 번째 보상이자 요청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Q. 또 다른 곳, 마식령 스키증 증설계획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는 하죠. 마식령 스키장, 이곳도 좀 설명해주세요.

Q. 공을 들인만큼 상당히 현대화된 스키장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이윤 창출에 욕심이 좀 나는 거겠죠?

Q. 이제 문제는 투자 계획을 들은 우리카지노 트럼프의 움직임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의 결과는 북미 정상회담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뤄지느냐에 달려 있을텐데, 북미 정상회담 테이블에서 경제 관련 논의가 어떻게, 어디까지 이뤄질 것을 전망하십니까?

Q. 김영철 부위원장이 친서를 전달하면서, 대북제재, 특히 미 행정부가 독자적으로 시행 중인 금융제재를 완화해달라는 입장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만약 첫 번째 북미 정상회담이 긍정적으로 끝난다면, 미국이 선제적으로 이 조치를 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Q. 일괄타결이 아닌 단계적 비핵화로 의견이 모아지는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비핵화가 이뤄지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북한에 들어가 투자를 할 민간 기업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Q. 북한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북한 경제 지원은 한중일이 할 것이다,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지 않을 겁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주장을 하지 않을까요?

Q. 우리도 남북경협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텐데요. 가장 먼저 남북 철도 및 도로 협력, 이 부분에 속도가 좀 났었는데, 논의가 어디까지 진전이 됐습니까?

Q. 철도와 같은 인프라가 일단 잘 구축이 된다면,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좀 더 장기적이고 유익한 남북경협 어떤 모습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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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디스플레이 개발·제조업체 코텍(대표 김영달)이 고객사 수주 물량 확대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김영달 대표는 “올해 상반기 매출(별도기준)은 약 1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296억원이었다. 

최근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5년, 2016년, 2017년 매출액은 각각 2420억원, 2979억원, 3275억원이다. 작년 창사 이래로 처음 3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영업이익도 역대 최고치였다. 2015년, 2016년, 2017년 영업이익(별도기준)은 각각 263억원, 293억원, 334억원이다. 

회사는 고객사인 세계 1위 게임·복권회사 인터내셔널게임테크놀로지(IGT)의 슬롯머신과 로또 머신용 모니터 수주 물량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IGT의 로또 머신에 들어가는 모니터를 2019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텍은 지난 1987년 설립됐으며,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본사는 인천 송도에 있으며, 미국 네바다주에도 법인을 두고 있다. 현재 임직원 수는 397명이다. 

2012년 최대주주가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아이디스홀딩스(지분율 32.95%, 대표 김영달)로 변경됐다. 아이디스홀딩스는 DVR(디지털 영상 저장장치) 판매업체 아이디스, 산업용 프린터 개발업체 빅솔론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본사인 인천 송도 공장의 규모는 1만9249㎡(5833평)로, 설비 가동률은 대략 85%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약 41만대 수준이다. 회사 측은 매출 5000억원을 넘지 않는 한 추가적인 설비투자(CAPAX)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코텍의 주력 사업은 카지노용 모니터 제조·판매다.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은 산업용 모니터 시장에서도 특히 물량이 많은 수요처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기존 시장인 유럽, 미국 뿐 아니라, 최근 아시아 최대시장인 마카오, 싱가포르 등을 통해 슬롯 머신용 모니터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는 점이 회사의 기회요소가 될 수 있다.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에서는 코텍, 토비스, 이피네트시스템즈, Wells Gardner, Ceronix 등이 경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카지노용 모니터가 점점 고급·대형화되고 있어 평균판매단가(ASP)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달 대표는 “모니터 1개당 ASP가 300달러 정도인데, 카지노 기기 1대당 1~2개(모니터)가 들어가므로 600달러가 기본”이라며 “그런데 메인 모니터가 바뀌면서 300달러짜리가 이제는 500~600달러로 뛰게 된다. 아울러 대형 모니터로 바뀌고 커브드(Curved) 방식이 되면 600달러가 2000달러로 더 오른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산업용 모니터는 회사나 가정에서 사용되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365일 24시간 가동된다는 점에서 교체주기가 3년 정도로 짧은 편이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커브드 모니터 교체 수요가 대량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가 공급하는 산업용 우리카지노 모니터는 주로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모니터다. 이 외 LCD 모니터에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입력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생산한다. 작년 TFT-LCD 모니터의 매출 비중은 97.1%에 달했다. 

카지노용 모니터 뿐 아니라 교육용 전자칠판, 의료·항공용 모니터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작년 매출 비중은 카지노용 모니터 48.4%, 전자칠판 37.9%, 의료·항공 등 기타 모니터 13.7%였다. 

전자칠판 분야에서는 주요 고객사인 스마트테크놀로지가 2016년 폭스콘에 매각되면서 수익성 하락 우려가 제기돼왔다. 김 대표는 “원래 스마트테크의 공급업체 중 우리가 메인이었는데 (폭스콘에 매각된 후) 이 체제를 다 없앴다. 우선 폭스콘에 물량을 돌리고 나머지 우리에게 순차적으로 나눠 돌릴 계획이었다”라며 “그런데 당시 폭스콘이 준비가 안 돼 있다 보니 이 물량이 우리에게 다 와서 오히려 이전보다 (수주) 물량이 더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작년 말 경에 스마트테크가 직접 사업 파트너를 결정하도록 구조가 바뀌면서 우리 쪽으로 수주가 계속 오게 됐다”며 “저가 모델은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와 경쟁해야 해서 우리가 독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간 시장에서 폭스콘 관련해 우려했던 걱정은 없어졌다. 이제는 경쟁사와 같이 평평한 운동장에서 경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아이디스홀딩스 그룹 전체의 배당을 좀 더 올리려고 한다. 회사 실적이 좋아지면 열심히 배당하는 게 아이디스홀딩스의 가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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